'빅픽처하우스' 유나 "가장 애착가는 캐릭터"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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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가 작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나는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에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가수 연습생 남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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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가 작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나는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에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가수 연습생 남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빅픽처하우스’는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음악인을 위한 셰어 하우스에 함께 모여 살며 꿈과 사랑을 펼쳐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유나는 공성우(엔플라잉 김재현 분)와 권현민(엔플라잉 이승협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삼각관계의 중심에 있는 인물 남가영을 연기하며 드라마를 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부터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까지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유나는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셰어하우스에서 보여준 빈틈없는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런 리얼한 일상 연기와 핑크빛 로맨스 연기를 넘나들며 한층 깊어진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소속사를 통해 “남가영이란 캐릭터를 연기하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연기했던 어떤 캐릭터보다 애착이 많이 갔던 캐릭터다. 그래서 빅픽처 하우스를 촬영하는 동안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했다. 사랑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하다.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만큼 또 다른 작품으로 빨리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상황에서 가영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성우와 현민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는 ‘빅픽처하우스’ 11회는 오늘(17일) 오후 6시 빅픽처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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