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결국엔 0%대까지, 지상파 역대 최저 시청률

뉴스엔 2020. 4. 17.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가 0%대 시청률까지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5,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0.9%, 1.1%를 기록했다.

기존 최저 시청률 1.5% 보다 더 하락한 수치이다.

지상파 오후 10시대 수목드라마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처음으로 기존 지상파 드라마 최저 시청률은 '맨홀'이 기록한 1.4%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어서와'가 0%대 시청률까지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5,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0.9%, 1.1%를 기록했다.

기존 최저 시청률 1.5% 보다 더 하락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향으로 보이지만 '어서와'가 자체 시청층을 모으지 못한 것도 요인이다.

지상파 오후 10시대 수목드라마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처음으로 기존 지상파 드라마 최저 시청률은 '맨홀'이 기록한 1.4%였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