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 "방탄소년단, 데뷔 전 에이트 콘서트 댄서로 춤추기도..자랑스러워"

입력 2020. 4.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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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백찬이 방탄소년단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백찬, 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찬이 속한 에이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이에 한 청취자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에 대해 묻자 백찬은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다"면서도 "결과물들이 멋있으니까 아티스트의 눈으로 봐도 멋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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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 방탄소년단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정희’ 백찬이 방탄소년단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백찬, 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찬이 속한 에이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이에 한 청취자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에 대해 묻자 백찬은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다”면서도 “결과물들이 멋있으니까 아티스트의 눈으로 봐도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경험을 위해 데뷔 전 에이트 콘서트 댄서로 추곤 했다”며 "연습실이 지하에 있어 애들이 노래 연습했는데 당시 내려가면 지민이가 ‘가성은 어떻게 하냐’ 뷔는 ‘고음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잘하고 멋져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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