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정희'에 문자 사연..김신영 "오마이걸 내마이걸 복귀 축하"

최희재 2020. 4. 14.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지호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문자를 보내 컴백을 홍보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문자 사연 코너에 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문자를 보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마이걸 지호입니다. 저희 27일날 컴백이에요. 케이크 받고 싶어요"라는 문자 사연을 읽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문자를 보내 컴백을 홍보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문자 사연 코너에 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문자를 보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마이걸 지호입니다. 저희 27일날 컴백이에요. 케이크 받고 싶어요"라는 문자 사연을 읽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 재간둥이 지호양. 오마이걸에 다시 합류했다. 기사 봤다. 오마이걸 내마이걸, 건강도 회복하고 센스 문자까지 보내주셨으니까 오마이걸 지호양에게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신영은 "컴백 누구보다 축하한다. 될 수 있으면 컴백이나 쇼케이스 MC 제가 보고 싶다. 너무 기대 중이다"라며 오마이걸의 'BUNGEE'를 선곡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