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복귀한 오마이걸, 27일 새 앨범 들고 '완전체 컴백'
김명일 2020. 4.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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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사진)에 지호(23)가 합류함에 따라 이달 중 완전체로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완전체 컴백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27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오마이걸은 공식 컴백을 앞두고 앨범 완성 등 마지막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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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사진)에 지호(23)가 합류함에 따라 이달 중 완전체로 복귀한다. 지호는 불안증세 등 건강 문제로 지난 1월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해왔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완전체 컴백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호에 대해서는 “지속적 논의 끝에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27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서머 패키지 앨범 ‘폴인러브’(Fall in Love) 이후 8개월 만이자, 지난해 10월 방송된 엠넷 ‘퀸덤’ 이후 첫 발매여서 주목받고 있다.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오마이걸은 공식 컴백을 앞두고 앨범 완성 등 마지막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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