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합류 완전체로 27일 컴백

김현식 2020. 4. 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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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던 지호를 포함한 7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번지'(BUNGEE)를 타이틀곡으로 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아울러 "오마이걸이 새 앨범으로 어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들어낼지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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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던 지호를 포함한 7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번지’(BUNGEE)를 타이틀곡으로 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 1월 심리적인 불안 증새 등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갔던 지호는 이번 컴백 활동부터 다시 팀에 합류한다.

소속사는 “휴식기 동안 회복에 전념한 지호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며 “지속적인 논의 끝에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마이걸이 새 앨범으로 어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들어낼지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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