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던 에이프릴 아냐..요정돌의 걸크러시 변신

정병근 2020. 4.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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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돌' 에이프릴이 확 달라졌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2일과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다 카포)'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별, 단체 사진 모두 공개된 가운데 에이프릴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걸크러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이프릴은 오는 14일과 15일에는 또 다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앨범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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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멤버들 각자 포인트 레더와 초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을 드러냈고,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걸크러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DSP미디어 제공

22일 새 앨범 'Da Capo'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요정돌' 에이프릴이 확 달라졌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2일과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다 카포)'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별, 단체 사진 모두 공개된 가운데 에이프릴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걸크러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이프릴은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 테마로 한 의상을 입고 그린 톤의 배경 앞에서 삼아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 각자 포인트 레더와 초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을 드러냈고,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에이프릴은 오는 14일과 15일에는 또 다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앨범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닛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라라리라라)'로 활동에 나선다. 'Da Capo'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청초한 매력으로 '요정돌' 수식어를 얻었던 에이프릴의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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