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시청률 18.8% 폭등, 충격 전개에 자체최고 경신

뉴스엔 2020. 4. 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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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시청률이 폭등했다.

4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8.8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충격적인 전개로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세계'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모든 것을 잃고 고산을 떠난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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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부부의 세계' 시청률이 폭등했다.

4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8.8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5회(14.676%)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 충격적인 전개로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세계'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모든 것을 잃고 고산을 떠난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아이와 함께 고산으로 돌아오는 이태오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모습이 암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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