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정철민 PD, CJ ENM으로 간다

박현민 입력 2020. 4. 1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을 연출했던 정철민 PD가 SBS를 떠나 CJ ENM으로 간다.

1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철민 PD는 CJ ENM으로 다음 스텝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정철민 PD는 SBS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9일 사표가 수리돼 최종 퇴사했다.

정 PD는 지난 2010년 SBS 입사와 동시에 '런닝맨'을 맡아 10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런닝맨'을 연출했던 정철민 PD가 SBS를 떠나 CJ ENM으로 간다.

1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철민 PD는 CJ ENM으로 다음 스텝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을 놓고 이미 내부의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상태다.

앞서 정철민 PD는 SBS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9일 사표가 수리돼 최종 퇴사했다.

정 PD는 지난 2010년 SBS 입사와 동시에 '런닝맨'을 맡아 10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이환진, 박용우 PD와 3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다음해 전소민과 양세찬을 영입해 다시금 프로그램 흥행을 이끌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SB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