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처음부터"..에이프릴, 22일 컴백 확정..커밍업 포스터 공개

김노을 2020. 4. 1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이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에는 봄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비눗방울 배경 속에 'Da Capo'라는 문구가 담겼다.

커밍업 포스터는 물론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 명에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에는 봄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비눗방울 배경 속에 ‘Da Capo’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한 4월 22일이라는 컴백 날짜까지 커밍업 포스터에 포함됐다.

에이프릴이 22일 컴백한다.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의 컴백 앨범 명 ‘Da Capo’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다. 커밍업 포스터는 물론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 명에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에이프릴은 2015년 동화 같은 서정적인 음악으로 데뷔해 지난해 ‘예쁜 게 죄’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보여줬다. 그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성장을 증명한 에이프릴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