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2일 컴백..새앨범 '다카포' 커밍업 포스터 깜짝 공개

김샛별 기자 2020. 4.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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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봄을 맞이해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에는 봄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비눗방울 배경 속에 '다카포(Da Capo)'라는 문구가 담겼다.

커밍업 포스터는 물론,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명에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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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봄을 맞이해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의 커밍업 포스터에는 봄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비눗방울 배경 속에 '다카포(Da Capo)'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한 '4월 22일'이라는 컴백 날짜도 공개됐다.

에이프릴 커밍업 포스터 / 사진=DSP미디어 제공


앨범명 '다카포'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다. 커밍업 포스터는 물론,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명에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2015년에 데뷔한 에이프릴은 지난해 '예쁜 게 죄'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보여줬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성장을 증명한 에이프릴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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