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김민교, 세월호 6주기 맞아 팽목항부터 416km 달린다

뉴스엔 2020. 4. 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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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를 맞아 이봉주 진시몬 김민교 곽창선 등 연예인 라이더들이 안산도시공사ARB 사이클팀과 자전거로 416Km를 달린다.

4월 16일 진도 팽목항을 출발한 안산도시공사ARB 싸이클팀은 사이클을 타고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이번 라이딩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김민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진시몬은 "행사전까지 친구인 이봉주에게 사이클을 배우며 몸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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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이봉주 진시몬 김민교 곽창선 등 연예인 라이더들이 안산도시공사ARB 사이클팀과 자전거로 416Km를 달린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다산아이엔지 양주열 대표는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세월호 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이겨내는 동시에 안산의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진도 팽목항에서 안산까지 416km 라이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4월 16일 진도 팽목항을 출발한 안산도시공사ARB 싸이클팀은 사이클을 타고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반면 이봉주, 진시몬, 김민교, 곽창선 등 연예인 라이더들은 릴레이방식으로 416km를 완주할 예정이다. 최종 종착지인 안산화랑유원지에는 오후 6시~7시께 도착예정이다.

이번 라이딩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김민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진시몬은 “행사전까지 친구인 이봉주에게 사이클을 배우며 몸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외주제작사인 뚱열이형 사단에 따르면 이들이 416km를 달리는 장면은 15일 밤 11시부터 뚱열이형TV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또 같은 채널 '행복충전 한판대결' 꼭지에서 특집으로 전체 라이딩을 비롯한 여러 내용을 녹화 방송한다. (사진=뚱렬이형TV)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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