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친상 이후 첫 심경.."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 될게요"

지민경 2020. 4.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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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지민이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의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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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AOA 지민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등산 예능 버라이어티 '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AOA의 지민이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해 아빠!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인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의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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