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친상 후 심경 고백 "기대 어긋나지 않는 딸 될게"

2020. 4.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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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 부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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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부친상 심경 고백 사진=DB

AOA 지민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민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 부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부친의 사진과 함께 그는 자신의 그리움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으며, 이를 본 팬들은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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