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부친상 심경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 될게요"

장아름 기자 2020. 4.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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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지민이 부친을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지민은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뒷 모습이 담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민의 부친은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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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AOA 지민이 부친을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지민은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뒷 모습이 담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민의 부친은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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