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강해져야 돼, 무서운 사람 많아" 의미심장 [SNS★컷]

뉴스엔 2020. 4.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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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강해져야겠다. 무서운 사람이 많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권민아는 4월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엄청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잖아"라고 말하자 "아닌데 고마워 그렇게 살게 살게 살게 살게"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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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강해져야겠다. 무서운 사람이 많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흰색 니트 원피스를 걸친 채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흑백 사진 속 그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권민아는 4월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엄청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잖아"라고 말하자 "아닌데 고마워 그렇게 살게 살게 살게 살게"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민아는 멋진 사람" "강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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