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에일리언' 제이 베네딕, 코로나 19로 사망..향년 69세
황지영 2020. 4. 7. 08:33
5일 제이 베네딕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지난 4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제이 베네딕을 잃고 말았다"며 그를 잃은 슬픔을 팬들과 나눴다. 외신들도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제이 베네딕은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에서 러스 조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랑의 용기', '붉은 기관차', '카르멘', '맨스퀴토', '다크 나이트 라이즈', '묵시록 코드', '문워커스' 등에 출연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계속 늘고 있다.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리 피에로 등이 바이러스로 눈을 감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 자식만 내 인생서 도려낼 것"..김희애 결심, 현실선?
- '선거철만 볼 수 있어' 심은하, 유세 현장 깜짝 등장
- 백성현, 4월 25일 3살 연하 非연예인과 4년 열애 끝 결혼[전문]
- "봄이 오나 봄 "..박하선, 화사+단아한 비주얼
- 최희, 4월말 사업가와 결혼..3000만원 코로나19 기부(공식)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