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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 김영민과 동침 후 협박..한소희 이별 선언 [종합]

나금주 입력 2020.04.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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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김영민을 압박한 가운데, 한소희가 박해준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4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여다경(한소희)에게 일갈했다.  

이날 지선우는 이태오(박해준)가 밤에 나가자 민현서(심은우)에게 연락해 확인해달라고 했다. 민현서는 바로 집으로 향했지만, 민현서를 폭행했던 전 남자친구 박인규(이학주)가 뒤쫓아왔다. 지선우는 민현서에게 연락이 없자 불안해했다. 지선우는 이태오에게 전화를 해서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태오가 "나도"라고 말하자 같이 있던 여다경은 방문을 박차고 나갔다. 

다음날 박인규는 지선우 병원으로 찾아와 돈을 요구했다. 지선우는 "너 같은 새끼한테 줄 돈 없어"라고 했지만, 박인규는 "다음 주까지 돈 만들어놔. 사람 사서 남편 미행한 거 까발려지기 싫으면"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고예림(박선영)은 여다경이 임신한 걸 눈치챘다. 고예림은 여다경에게 "좀 어이가 없네? 내가 널 눈감아줬던 건 이 감독 장난감이라서야. 근데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라고 했다. 여다경이 "얘기해요. 얼마든지. 나도 바라는 바니까. 근데 못할걸? 공범 주제에"라고 하자 고예림은 "알면 순순히 물러나 줄 것 같아? 언니가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단 생각 안 해봤어?"라고 일갈했다.  

지선우, 이태오는 준영을 데리고 레스토랑에 갔다가 여다경, 엄효정(김선경)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자리가 없어 나오는 중이었다. 지선우는 같이 식사하자고 한 후 여다경에게 "연애는 잘 되고 있냐"라고 물었다. 여병규는 "사교성이 좋아서 오해를 많이 받는다. 사귀는 남자 없다던데요"라고 했다. 

준영이 숙제를 해야 한단 핑계로 일어서자 이태오도 따라나섰다. 엄효정이 "인물이 좋아서 집적대는 여자 많았겠다"라고 하자 지선우는 여다경을 쳐다보며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남자한텐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여다경은 지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입조심 좀 하시죠. 환자 사생활 보호 몰라요?"라고 화를 냈고, 지선우는 "그 남자 두 달 안에 이혼한다길래 부모님한테 인사라도 시킨 줄 알았죠. 곤란했다면 미안하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민현서는 여다경을 찾아와 "애 지우기로 결심했다. 이 나이에 발목 잡히기 싫다. 다경 씨는 좋겠다. 그런 걱정 없어서"라고 했다. 그러자 여다경은 "실은 나도 유부남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여다경은 "문제는 그 여자다. 아주 뻔뻔한 여자다"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지선우가 이를 듣고 있었다. 

한편 손제혁(김영민)은 지선우에게 접근했고, 지선우는 화려하게 치장하고 손제혁을 만나러 갔다. 손제혁은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에 대해 궤변을 늘어놓았고, 지선우는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냐"라고 일갈했다. 

손제혁은 "태오 같은 놈한테 선우 씨는 과분해. 내가 선우 씨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지"라고 물었다. 지선우가 "대충"이라고 하자 손제혁은 호텔 키를 건네며 "이런 식의 복수도 괜찮지 않냐"라고 했다. 지선우가 손제혁과 함께 있는 그 시각 여다경은 이태오의 집을 찾아왔다. 여다경은 "우리 헤어져. 애 지웠어"라고 밝혔다. 

지선우는 "예림 씨한텐 내가 얘기할까. 제혁 씨가 얘기할래"라고 했다. 손제혁이 "복수는 태오한테만 해"라고 하자 지선우는 "여자라고 바람피울 줄 몰라서 안 피우는 거 아냐. 다만 부부로 신의 지키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거지"라면서 이태오의 개인계좌 현황을 모두 넘기라고 했다. 손제혁은 "나 협박받는 건가?"라고 했고, 지선우는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지선우는 환자를 통해 이태오, 여다경이 생일파티에서 키스하는 영상을 보게 됐다. 아들이 촬영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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