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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송&김에서 제명..지현준 변호로 반격 예고(종합)

뉴스엔 입력 2020.04.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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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혜수와 주지훈이 변호사 자격이 정지될 위기에 놓였다.

4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14회에서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는 송&김에서 제명됐다.

정금자와 윤희재는 하찬호(지현준 분) 변호를 맡았을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문제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 가기혁(전석호 분)은 변협조사위원들에게 정금자가 김희선이라고 위장하고 윤희재에게 접근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알리며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했고, 윤희재는 가기혁을 이해했다.

두 사람은 관계를 묻는 질문에 “사랑했다”고 답했지만 정보 공유 사실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개인 정보 입수 부분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아무 문제 없이 답변을 마치고 나왔지만 두 사람은 송필중(이경영 분)의 대응에 불안감을 느꼈다.

예상대로 송필중은 가기혁을 하찬호 사건 담당으로 바꾼 뒤 정금자, 윤희재를 송&김에서 제명시키라고 마석구(송영규 분)에게 지시를 내렸다.

윤희재는 모든 것을 떠안고 비밀을 감춘 윤충연(이황의 분)를 설득했다. 윤희재는 “제가 존경했던 분으로 남아 달라”며 “스스로 희생양이라는 사실을 밝히시면 된다. 잘못을 받아들이고 죗값을 치르면 된다. 그래야 제가 아버지를 제대로 변호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정금자는 서정화 사망 당일 타임라인을 팀원들에게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 사이 징계위 결정도 나기 전에 윤희재와 정금자의 제명 결정이 내려졌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전화를 걸어 “고개 들고 당당하게 정리해라”고 조언했다.

윤희재는 자책하는 가기혁에게 “우리가 서로 상대방으로 만날 수도 있겠구나. 상대방으로 만나면 쥐뿔도 없다”며 위로했다.

짐을 싸고 나가던 중 정금자와 윤희재는 송필중을 만났다. 송필중은 “네가 이렇게 송&김을 나가게 된 거 나도 유감이다. 나로서는 개인적인 윤희재보다 송&김을 먼저 생각했어야 했다”고 가식을 떨었다.

이에 윤희재는 “변협에서 징계 내려오면 불복하고 이의신청 할 거다. 아버지 잘 회복하고 계신다. 회복 되시면 곧 법정에 서실 거다. 제가 변호를 맡을 거다. 대표님을 증인으로 소환할 거다. 준비하고 있어라”고 선전포고 했다.

하혜원(김영아 분)은 하 회장(이도경 분)을 찾아가 주식히 연일 하한가라는 것을 따지며 “언제까지 송필중만 믿고 있을 거냐. 정권이 바뀌어도 재계순위가 바뀌어도 그 자리를 지켰다. 자기 필요에 의해 움직인다”고 일침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던 하 회장은 하혜원이 돌아간 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김민주는 송필중과 케빈 정(김재철 분)이 만나는 자리에 찾아갔다. 김민주는 “하 회장 쓰러졌는데 여기서 이러는 거 보면 이제 쓸모없어졌나보다”라며 “지금 무슨 황제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 모양인데 절대 주인이 될 수 없다. 나 밟혔으니 제대로 꿈틀할 거다”고 경고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와 함께 술을 마시며 달라진 그의 태도를 칭찬한 뒤 “누군가 제3자가 있었다. 하찬호 말고 누군가 현장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서정화 사망 당시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때 가게로 찾아온 부현아(박세진 분), 김창욱(현봉식 분), 나이준(정지환 분)은 화이트호텔 주주 목록, 거래처 목록 등을 건네며 도왔다.

정금자와 윤희재는 함께 힘을 합쳐 윤충연 사건과 하찬호 사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그때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서는 변호사 업무정지 2년이 결정됐다. 이에 두 사람은 이의 신청을 할 준비를 시작했고, 송&김에서 해고된 김창욱도 힙을 합쳤다.

하찬호는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송&김에서 항소심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정금자와 윤희재는 재판이 끝난 직후 하찬호의 항소의사를 물었다. 하찬호는 바로 제안을 수락했고, 이들은 반격을 예고했다. (사진=SBS '하이에나' 14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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