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3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민정 2020. 4.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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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지민은 현재 깊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신곡 '날 보러 와요'를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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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지민은 현재 깊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예정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신곡 ‘날 보러 와요’를 내고 활동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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