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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현재 '사랑하고 있습니까' [M+인터뷰②]

입력 2020.04.03. 12:34

배우 성훈이 실제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했을까.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로맨스를 선보인 성훈은 현실 열애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현재 결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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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까’ 성훈이 현실 연애 및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강철필름

배우 성훈이 실제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했을까.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로맨스를 선보인 성훈은 현실 열애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성훈은 ‘실제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사랑 안하려고 한다”라고 애매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사랑...안하려고 한다. 지금은 너무 벅차다. 연애를 하고 있든 아니든 노코멘트로 한다면 보시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막상 연애 관련 질문을 받아 ‘노코멘트’라고 하면 건방져 보일 거 같고, 항상 고민이다. 연애를 쭉 안 해왔던 것도 아니고 연애를 할 때는 이런 받지 않았지만 받았을 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싶다. 제가 아이돌이 아니기에 연애를 하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작 하고 있을 때는 이런 질문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어쨌든 지금은 생각이 없다.”

그는 연애뿐 아니라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이 없다고 확고하게 밝혔다.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현재 결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사랑하고 있습니까’ 성훈이 현실 연애 및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강철필름

“결혼 생각도 확고하게 없다. 아버지와 영어수업을 같이 받고 있다. 영어 선생님이 아버지가 영어로 손주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 제가 꿈을 접으시라고 했다.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현재 결혼 생각이 없을 뿐이다. 지금은...열린 결말이다.(웃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긴 한데 모르겠다.”

그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로 혼자 사는 삶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옆에 누군가 있음으로써 쏟는 에너지에 피로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혼자 사는게 익숙해졌고, 제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눈치를 보는 타입이다. 좋게 이야기 하면 그 사람의 감정 상태에 온전히 제 에너지를 쏟는다. 에너지를 많이 쏟는 것에 피곤하다. 상대방이 기분이 좋으면 저 역시 좋아지는데 상대방이 기분 안 좋으면 영향을 받아 힘들다. 그래서 연애 생각이 없다. 결혼하게 되면 잠깐 데이트할 때 끝나는 게 아니기에 쭉 가기 때문에 신중하고 싶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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