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포털 연예기사 댓글 폐지, 진작했다면 희생양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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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포털사이트 연예기사 댓글 폐지를 언급했다.
전민기가 "최근 포털 사이트 연예란 댓글이 사라졌다"고 하자 박명수는 "미리 했으면 몇 명 구했을 것 같다. 너무 뒷북이다. 정책이 조금만 앞서가도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며 "확실히 요즘에는 기사를 편하게 본다. 악플은 첫 마디부터 기분이 확 상한다.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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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포털사이트 연예기사 댓글 폐지를 언급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댓글’에 대해 알아봤다. 전민기가 “최근 포털 사이트 연예란 댓글이 사라졌다”고 하자 박명수는 “미리 했으면 몇 명 구했을 것 같다. 너무 뒷북이다. 정책이 조금만 앞서가도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며 “확실히 요즘에는 기사를 편하게 본다. 악플은 첫 마디부터 기분이 확 상한다.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밝혔다.
전민기는 “연예기사에는 댓글이 사라졌지만 유튜브는 아직 남아 있다. 그게 좀 아쉽다”며 “1~5% 정도가 댓글을 다는 건데 모든 사람들의 의견인 것처럼 여론이 형성돼 문제”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일부의 의견인 거고 전체가 그런 게 아니다. 그걸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더이상 어린 친구들이 희생양이 되면 안된다. 뿌리채 뽑아주셨으면 좋겠다" 당부했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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