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장기매매 현장 잡았다..아들인척 간 이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장기매매 현장을 잡았다.
심영수 국회의식을 위해 아들 심영호가 간을 기증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익준을 수상함을 느꼈다.
이익준은 간호사에게 "선생님 이상한 거 못 느꼈나. 병실을 갈 때마다 사모님이 계신다. 한 번도 아들 방에 간 적이 없다. 남편한테 간을 떼어주는 건 아들인데 엄마는 남편 방에만 있다. 아무리 모성애가 없어도 자식 걱정 안 하는 엄마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장기매매 현장을 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이 세심한 관찰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장기매매가 의심되는 현장을 포착했다.
이익준은 간 이식을 앞두고 있는 VIP 환자 심영수 국회의원을 관리했다. 심영수 국회의식을 위해 아들 심영호가 간을 기증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익준을 수상함을 느꼈다.
간 이식 수술 하루 전날, 심영수 국회의원의 아내는 "우리 의원님 수술 다 하면 예전처럼 골프도 치고 해외 여행도 갈 수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익준은 아들을 언급했지만 아내는 남편 걱정 뿐이었다.
이익준은 간호사를 부르고 경호팀을 소환했다. 이익준은 간호사에게 "선생님 이상한 거 못 느꼈나. 병실을 갈 때마다 사모님이 계신다. 한 번도 아들 방에 간 적이 없다. 남편한테 간을 떼어주는 건 아들인데 엄마는 남편 방에만 있다. 아무리 모성애가 없어도 자식 걱정 안 하는 엄마는 없다"고 말했다.
이익준은 심영호의 방으로 갔고, 화장실에 나오는 수상한 남자를 발견했다. "당신 누구냐"고 묻는 이익준의 말에 남자는 대답하지 못했고, 소파에는 심영호가 누워있었다. 모든 상황을 이해한 이익준과 간호사는 경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동생 익순과 티격태격 랩 '폭소'
- '반의반'·'어서와' 시청률 고전 어쩌나..봄 왔는데 힘 못 쓰는 멜로 드라마
- '굿캐스팅' 김지영 "첫 액션 도전, 재미 남달라"
-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NG도 사랑스러운 현장 공개
-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 "켜켜이 쌓여있는 5인방 이야기, 베일 벗는다"
- 15기 현숙, "영식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13기 광수->현숙에 호감 ('나솔사계') | 텐아시아
- '오버립 논란' 보아, 또 달라진 비주얼 "딴사람 같아" [TEN이슈] | 텐아시아
- '역대급 귀 호강 라이브' 김호중에, 주우재 "울림이 대단해" ('구해줘 홈즈') | 텐아시아
-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 텐아시아
- '딸 결혼식' 혜은이 눈물, "첫돌 지나고 이혼 나는 죄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