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임영웅 향한 팬심 고백 "곡 드리고 싶어..이미 써놨다"

최희재 2020. 4. 2.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안예은이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영상 속 안예은은 팬들이 궁금했을 법한 29개의 질문에 답변하며 개성과 재치가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안예은은 "임영웅 선생님께 곡을 정말 드리고 싶다. 사실 이미 써놨다"고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안예은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인 '도깨비'를 열창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색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안예은이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1일 안예은 소속사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YEN's 29문 29답 안예은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예은은 팬들이 궁금했을 법한 29개의 질문에 답변하며 개성과 재치가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안예은은 “임영웅 선생님께 곡을 정말 드리고 싶다. 사실 이미 써놨다”고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는 게 매력이신 거 같다. 우승 축하드린다”며 진심어린 축하 인사와 응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안예은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인 ‘도깨비’를 열창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색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안예은은 "조만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 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안예은, 2020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26일 오후 1시 KB아트홀에서 열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