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채리나, 美서 휴지 귀하다 했더니 바로 보내줘"

김풀잎 2020. 4.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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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 거주 중인 쿨 유리가 채리나가 한국에서 보내준 생필품을 공개하며 "감사하다"고 감동을 표했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 휴지, 물티슈, 각티슈, 키친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 이모, 혜지니 이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생필품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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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쿨 유리가 채리나가 한국에서 보내준 생필품을 공개하며 "감사하다"고 감동을 표했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 휴지, 물티슈, 각티슈, 키친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 이모, 혜지니 이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생필품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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