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방 음란물 접한 女 아이돌 측, 이미지 타격 탓 대응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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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방 합성 음란물을 발견한 여자 아이돌 소속사 측도 큰 충격을 받았다.
4월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딥페이크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딥페이크방에 대해 최초 보도한 기자는 최대치로 추산하자면 약 만 명 정도가 해당 방에서 불법 음란물을 봤다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방에는 여자 아이돌의 합성물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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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딥페이크방 합성 음란물을 발견한 여자 아이돌 소속사 측도 큰 충격을 받았다.
4월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딥페이크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조주빈의 '박사방' 외에도 또 다른 N번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일명 딥페이크방이다. 해당 방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제작 유포하고 있었다.
딥페이크방에 대해 최초 보도한 기자는 최대치로 추산하자면 약 만 명 정도가 해당 방에서 불법 음란물을 봤다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방에는 여자 아이돌의 합성물도 발견됐다. 기자는 "수위도 높고 전문성도 잘 갖춰진 합성이라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도 해당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기자는 "이 상황 자체는 내가 말해 알게 됐고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해 소속사도 깜짝 놀란 듯한 입장이다"며 "수사 경과를 지켜보면서 대응해나갈 거라 말했다. 이미지 타격를 회복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한 것들에 대한 대응도 조금 주저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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