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이상형" 장민호, 노지훈 큰누나 핑크빛 1대1 팬미팅 '아내의맛'[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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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6위 장민호와 노지훈 큰누나의 핑크빛 1대1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3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장민호와 누나의 만남을 주선한 노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 누나는 "내 이상형은 장민호 씨다"고 돌직구로 고백했다.
노지훈 누나와 장민호의 설레는 1대1 팬미팅이 '아내의 맛'을 순식간에 '연애의 맛'으로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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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미스터트롯’ 6위 장민호와 노지훈 큰누나의 핑크빛 1대1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3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장민호와 누나의 만남을 주선한 노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은 누나에게 “식탁을 사주면 장민호 형과 셀카 찍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누나는 신이난 듯 식탁을 사줬고, 직접 레드카펫까지 깔았다. 누나는 장민호를 위해 간장 게장, 통삼겹찜, 소불고기까지 직접 요리했다. 노지훈 누나의 정성은 ‘아내의 맛’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경악게 했다.
노지훈은 “사실 누나가 이날 너무 긴장해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밥을 굶었다는 건 정말 진심이라는 거다”고 공감을 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아내와 누나의 관심을 뺏긴 노지훈은 블랙슈트로 갈아입는 등 관심을 구걸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노지훈 누나는 ‘심쿵! 완소 꽃미남 장민호’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장민호를 환영했다. 누나는 장민호를 보자마자 밝게 웃었다. 노지훈은 “지금껏 살면서 누나의 저런 표정은 처음 봤다. 정말 찐이었다. 누나랑 장민호 형은 6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장민호와 누나를 이어주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노지훈은 장민호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라고 물었다. 장민호는 “화려한 스타일보다 수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연예인 중에서는 수지 씨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노지훈은 “우리 누나도 수지 닮았는데”라고 덧붙여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지훈 누나는 “내 이상형은 장민호 씨다”고 돌직구로 고백했다.
노지훈 누나는 장민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장민호 역시 진지한 태도로 임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지훈 누나는 “장민호 씨 만나려고 결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나는 결혼 생각이 사치일 정도로 빠듯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내의 맛’ 여성 출연자들은 장민호의 진심에 감동했다. 노지훈 누나는 “‘미스터트롯’에서는 6위였지만, 내 마음 속에는 1위였다”고 격려했다. 장민호는 노지훈 누나를 위해 ‘내 이름 아시죠’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줬다. 두 사람의 무르익은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노지훈은 장민호를 ‘매형’이라고 불렀고,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장민호를 ‘아주버님’이라고 불렀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노지훈 누나는 “평생 기억에 간직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노지훈 누나와 장민호의 설레는 1대1 팬미팅이 ‘아내의 맛’을 순식간에 ‘연애의 맛’으로 바꾸어 놓았다.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향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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