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때 레슬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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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과거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도전 지구탐험대' 출연 당시 레슬링에 도전했던 영상이 나가기도 했다.
함소원은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멕시코를 갔다. 그게 너무 힘드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한 것을 내가 갔다"라며 "원래 레슬링이 짜여진 각본대로 가는데 링 위에 올라가니 다들 흥분해서 각본대로 안 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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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화보 촬영에 나선 함진 부부와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묘한 가족’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고 함소원과 마마는 레슬링을 하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도전 지구탐험대’ 출연 당시 레슬링에 도전했던 영상이 나가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격한 시합 영상에 출연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멕시코를 갔다. 그게 너무 힘드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한 것을 내가 갔다”라며 “원래 레슬링이 짜여진 각본대로 가는데 링 위에 올라가니 다들 흥분해서 각본대로 안 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동선이 꼬여서 어떻게 할 줄 모르겠더라. 다 싸우고 실제 피도 났다. 무서워서 결국 도망갔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에서 레슬링 경험이 있던 박명수는 “아무리 합을 맞춰도 레슬링은 위험천만하다. 함소원은 정말 최선을 다하다가 도망간 것이다. 함소원 그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며 박수를 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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