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설현, 자체발광 초근접 셀카 근황.."잘지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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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초근접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비스(팬클럽 이름) 잘 지내요? 보고 싶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에게 보고 싶다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설현의 팬 사랑에 감탄하는 동시에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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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AOA 설현이 초근접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비스(팬클럽 이름) 잘 지내요? 보고 싶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현은 분홍빛 립을 바른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에게 보고 싶다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설현의 팬 사랑에 감탄하는 동시에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설현은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족 명의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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