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요" AOA 설현, 랜선으로 전한 팬 사랑

이호연 2020. 3.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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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팬 사랑을 전했다.

설현은 31일 자신의 SNS에 "엘비스(AOA 팬클럽명) 잘지내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흰색 레이스 장식이 인상적인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많은 가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설현은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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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팬 사랑을 담아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 SNS 제공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팬 사랑을 전했다.

설현은 31일 자신의 SNS에 "엘비스(AOA 팬클럽명) 잘지내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흰색 레이스 장식이 인상적인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설현의 청순한 분위기와 청초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많은 가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설현은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도 "저도 보고 싶다", "안전하게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 "오늘도 여전히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과 '좋아요'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이달 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가족 명의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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