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악플 강경대응 시사 "도 지나치면 바로 잡을 것"

김민지 기자 2020. 3.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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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을 받는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수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지난 25일 발표한 싱글 '세레모니아'(CEREMONIA)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날 이수는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수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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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을 받는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수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지난 25일 발표한 싱글 '세레모니아'(CEREMONIA)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날 이수는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수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 달라"며 "나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된 뒤,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2010년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재범방지 교육 존스쿨 이수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수는 엠씨더맥스로 활동 중이다. 지난 25일 발표한 신곡 '처음처럼'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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