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YG 출신' 쿠시·DM 뭉쳤다..하트엔터 공동대표
박현민 2020. 3. 29. 14:55
[TV리포트=박현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와 DM(이용학)이 손을 잡았다.
2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쿠시는 최근 DM과 의기투합해 공동대표로 하트엔터테인먼트아이엔씨를 설립했다. 두 사람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쿠시는 2NE1 'I Don't Care', 태양 '나만 바라봐', 자이언티 '양화대교'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또한 DM은 앞서 디유닛, 원펀치 등을 제작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각각 그룹 스토니스컹크, YMGA로 활동한 이력도 존재한다.
하트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은 쿠시다. 쿠시는 이날 3년 만의 신곡 '아프다'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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