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코로나 뚫고 6월부터 촬영, 엠마 왓슨 합류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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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대거 제작 지연에 들어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여름부터 예정대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월 26일(현지시간) 외신 무비웹 등에 따르면 오는 2021년 5월 7일 북미 개봉을 예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닥터 스트레인지 2)는 오는 6월 중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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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대거 제작 지연에 들어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여름부터 예정대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월 26일(현지시간) 외신 무비웹 등에 따르면 오는 2021년 5월 7일 북미 개봉을 예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닥터 스트레인지 2)는 오는 6월 중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출한 스콧 데릭슨 감독은 프로듀서로 남았고, 토비 맥과이어 주연 '스파이더맨'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는다. 코믹북 닷컴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킬리언 머피가 새롭게 출연할 수도 있다.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도 출연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마블 스튜디오 측은 '닥터 스트레인지 2'가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가 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국내서 544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사진=마블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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