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탄소년단 진, '메모리스트' 유승호에 커피차 응원

박현민 2020. 3.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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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유승호를 위해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2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유승호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내 월드스타의 커피 선물 응원에 크게 고마워하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힘을 내서 더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고.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응원을 보낸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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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유승호를 위해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2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에 유승호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공개된 바 없던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현장에서도 깜짝 놀란 분위기였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 하지만 이내 월드스타의 커피 선물 응원에 크게 고마워하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힘을 내서 더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고.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응원을 보낸 '메모리스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다. 원작의 거친 성향의 초능력 형사 동백을 소화한 유승호의 파격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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