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2', 해외 언론 극찬.."'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이을 레전드 시리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덤2'가 해외 언론 극찬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이 '킹덤' 시즌2를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덤2’가 해외 언론 극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지난 13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후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이 ‘킹덤’ 시즌2를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킹덤’ 시즌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Thrillist),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Observer), “좀비보다 더 무서웠던 최고의 빌런 계비 중전”(Cosmopolitan), “엔딩이 가슴 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강렬할 줄은 몰랐다”(Decider), “시즌2는 완벽하다”(BUT WHY THO), “더욱 더 강렬해졌다”(South China Morning Post), “기대치를 뛰어넘었다”(TheCinemaholic) 등 해외 언론은 ‘킹덤’ 시즌2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3월 26일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유 "악플러 1차 형사처벌..2차 수사 중, 선처 無"
- 박보영, n번방에 분노 "가해자들 충분한 벌 받기를"
- 환희, 음주운전 혐의 조사 위해 경찰 출석
- 클라라, 매끈한 몸매+완벽 S라인까지..플라잉요가 완벽소화
- 김호중, 프로필 촬영 인증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들"
- 40대 한인 남성, 미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
- 홍준표, 의협 회장에 ″시정 잡배...논리 밀리니 음해, 못된 짓″
- 제주서 '발 동동'...기상 악화로 항공편 40편 결항
- 학사모 쓰고 ″전쟁 멈춰라″…시위장 된 美대학 졸업식
- 시진핑, 5년만에 유럽행…서방 연대 '균열' 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