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생일 케이크 들고 '뽀짝'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미나는 지난 24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 “함께 축하해준 우리 원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뽀짝 미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상큼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미나의 화려한 금발과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런 미나의 뒤로는 ‘Happy Bithday MN'라는 문구와 아기자기한 풍선이 붙어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 장애 진단을 받은 후 트와이스 활동을 잠정중단하고 휴식에 집중해왔다.

이후 미나는 약 6개월간 앨범 활동과 국내외 공연일정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10월 트와이스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에 깜짝 등장하고 지난달 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해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를 선보이는 등 일부 스케줄에 참석, 활동에 대한 의지와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나가 많이 안정됐다.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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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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