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서 "결혼 일찍 하는 것은 팔자..알아서 다 한다" (아침마당)

2020. 3.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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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최병서가 결혼을 일찍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미혼 우리새끼 어떡해~'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최병서가 결혼과 돈의 연관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얘기했다.

이런 이유로 최병서는 "'능력이고 같이 살아라'하면서 '결혼 일찍 해라'하는데 다 팔자다. 알아서 다 하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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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서 결혼 사진=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배우 최병서가 결혼을 일찍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미혼 우리새끼 어떡해~’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최병서가 결혼과 돈의 연관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얘기했다.

최병서는 “옛날 노래들, 6, 70년대 노래를 부면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좋다’라고 했지만, 지금은 돈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 사람들을 보면 좀 그렇더라”라고 덧붙이며 “5, 60대 주부님들을 한 2-300명 모시고 가끔 강의를 할 때가 있다”라고 예를 들었다.

그는 “자식 뒷바라지, 남편 뒷바라지하다 세월 다 갔지 않냐고 물으면 거의 90%가 울더라”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최병서는 “‘능력이고 같이 살아라’하면서 ‘결혼 일찍 해라’하는데 다 팔자다. 알아서 다 하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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