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지민과 손 포갠 '우정반지' 사진 화제

김명일 2020. 3.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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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AOA 멤버 설현(25)과 지민(29)이 이번에는 반지로 우정을 인증했다.

사진은 설현과 지민이 약지에 색깔만 다른 꽃 모양 '우정 반지'를 나눠끼고 손을 포갠 모습이다.

손 뒤에는 설현의 반려견 '덩치' 얼굴도 보인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해 11월 엄지손가락에 'MA'와 'TE'라는 문구를 각각 새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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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18일 인스타그램에 지민과 함께 '우정반지'를 낀 손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25)과 지민(29)이 이번에는 반지로 우정을 인증했다.

설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설현과 지민이 약지에 색깔만 다른 꽃 모양 ‘우정 반지’를 나눠끼고 손을 포갠 모습이다.

손 뒤에는 설현의 반려견 ‘덩치’ 얼굴도 보인다.

설현과 지민이 지난해 11월 각각 손에 ‘MA’와 ‘TE’를 새겨 손을 잡으면 ‘MATE’가 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해 11월 엄지손가락에 ‘MA’와 ‘TE’라는 문구를 각각 새겨 화제를 모았다. 손을 잡으면 ‘MATE’ 단어가 완성되어, 둘이 특별한 사이임을 나타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를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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