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컴백 예고.."4월 말 새 앨범"

김현식 2020. 3.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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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로 컴백 시기를 잡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번지'(BUNGEE)를 타이틀곡으로 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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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로 컴백 시기를 잡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번지’(BUNGEE)를 타이틀곡으로 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들은 공백기 동안 엠넷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을 통해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고, 일본에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소속사는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 세계를 확장해가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오마이걸이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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