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X설현 우정반지, 타투 이어 절친 케미 '크로스'

이재은 2020. 3.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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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1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스!"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의 손 옆에는 설현의 반려견인 덩치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설현과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날 보러 와요'로 활동했으며, Mnet 걸그룹 컴백대결 '퀸덤'에 출연해 남다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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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1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스!”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과 지민의 손이 포개져 있다. 두 사람은 각각 네 번째 손가락에 색깔만 다른 꽃 모양의 우정 반지를 나눠 낀 모습이다.

또한 두 사람의 손 옆에는 설현의 반려견인 덩치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덩치도 갖고 싶은 표정”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설현과 지민은 지난해 11월, 각자의 엄지 손가락에 ‘MATE'라는 문구로 타투를 나눠 새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함께 데뷔해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설현과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날 보러 와요'로 활동했으며, Mnet 걸그룹 컴백대결 ‘퀸덤’에 출연해 남다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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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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