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4월 컴백 확정..'퀸덤' 이후 얼마나 더 성장했을까

김수영 2020. 3.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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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 세계를 확장해가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온 오마이걸이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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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4월 컴백
'퀸덤' 이후 첫 신보
콘셉트 기대감 증폭
오마이걸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말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퀸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퀸덤'에서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경연 내내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음악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 세계를 확장해가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온 오마이걸이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성장형 걸그룹'의 표본으로 자리잡은 이들이이 어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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