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매 작품마다 키스신 촬영, 키스신엔 여배우가 예뻐야 해" 노하우 공개

뉴스엔 2020. 3. 18.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이 키스신 노하우를 공개했다.

성훈과 김소은은 3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를 홍보했다.

청취자들은 성훈과 김소은에게 "키스신은 몇 번이나 나오는가?"라고 물었다.

성훈과 김소은이 출연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25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성훈이 키스신 노하우를 공개했다.

성훈과 김소은은 3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를 홍보했다.

청취자들은 성훈과 김소은에게 "키스신은 몇 번이나 나오는가?"라고 물었다. 성훈과 김소은은 "노코멘트 하겠다. 영화로 확인해달라"라고 답했다.

성훈은 "사실 난 매 작품마다 키스신 있었다. 초반에는 '이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찍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기더라"라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훈은 "키스신은 여배우가 예쁘게 나와야 한다. 여배우가 예쁘게 나오는 각도로 내가 맞춰준다"고 설명했다.

성훈과 김소은이 출연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25일 개봉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