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4월말 컴백 목표로 준비 중"[공식]

박세연 2020. 3.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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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4월 컴백이 성사될 경우 약 8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나서는 셈이 된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폴 인 러브)를 발매,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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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4월 컴백이 성사될 경우 약 8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나서는 셈이 된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폴 인 러브)를 발매,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활동을 벌였다.

이후 Mnet '퀸덤'에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오마이걸의 재발견' '콘셉트요정'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건강악화 및 불안 증세로 활동을 쉬고 있는 지호의 합류는 미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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