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4월 말 컴백 확정..'퀸덤' 이후 첫 신보로 저력 입증 예고 [단독]

선미경 2020. 3.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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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오마이걸은 다가오는 4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한 단계씩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성장형 그룹'의 대표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새 앨범으로 입증할 오마이걸의 저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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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박준형 기자]그룹 오마이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말 컴백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오마이걸은 다가오는 4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가 될 예정으로 오랜 준비를 거친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신곡은 오마이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봄에 어울리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컴백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방송된 엠넷 ‘퀸덤’ 이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오마이걸은 ‘퀸덤’에서 매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실력을 발휘하며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무대 장인답게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성장형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OSEN=최규한 기자]그룹 오마이걸이 리허설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퀸덤’에서 성장과 존재감을 입증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새 앨범이기에 팬들의 기대도 큰 상황. 오마이걸은 새 앨범 준비에 오랜 시간 공을 들이며 완성도 높은 신보로 팬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은 그동안 ‘비밀정원’,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번지’ 등을 흥행에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특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 매번 특유의 소녀감성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콘셉트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한 단계씩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성장형 그룹’의 대표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새 앨범으로 입증할 오마이걸의 저력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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