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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 표절, 韓작가 태태에 '적반하장' 해명 "도둑 아냐..돈 원하면 연락해"

김소연 입력 2020.03.17. 00:00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작품 표절에 대해 '도둑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릴 우지 버트는 16일 일러스트레이터 태태(이태연)의 SNS 게시물에 "나는 나쁜 사람이나 도둑이 아니다. 돈을 원하면 우리 팀에 연락해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태태는 자신의 SNS에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내 작품을 표절했다"면서 자신이 그렸던 그림과 릴 우지 버트의 앨범 아트워크를 나란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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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작품 표절에 대해 '도둑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릴 우지 버트는 16일 일러스트레이터 태태(이태연)의 SNS 게시물에 "나는 나쁜 사람이나 도둑이 아니다. 돈을 원하면 우리 팀에 연락해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다른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이라며 “당신의 페이지에 소환되기 전까지 누구의 작품인지도 몰랐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릴 우지 버트는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만약 (태태가) 원하는 것이 사과 뿐이었다면 나에게 직접 연락했을 것”이라며 태태가 표절 논란의 제기한 것이 금전적인 대가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태태는 자신의 SNS에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내 작품을 표절했다"면서 자신이 그렸던 그림과 릴 우지 버트의 앨범 아트워크를 나란히 공개했다.

그림은 캐릭터와 색깔만 달라졌을 뿐 구도와 전체적인 모양, 방향 등이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이 아트워크는 아텍스틱이 디자인했다. 태태는 아텍스틱이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릴 우지 버트가 그림에 ‘캐릭터를 나로, 하트를 오렌지색으로 바꿔달라’고 시킨 것”이라고 인정한 것을 공개하며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다.

태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릴 우지 버트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가운데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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