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희철 닭발 먹방 도전..소유 "표정이 그게 뭐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0. 3.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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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닭발 먹방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닭발 먹방에 나선 김희철, 정준하,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소유는 김희철에게 주먹밥과 무뼈닭발을 섞어 건네며 "먹방하긴 틀렸다. 입에 넣자마자 표정이 그게 뭐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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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화제다. 사진=SBS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닭발 먹방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닭발 먹방에 나선 김희철, 정준하,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과 만난 정준하는 "복스럽게 먹으면 좋은데 네가 입도 짧고 맛있게 못먹는 것 같다"며 뼈 있는 닭발과 무뼈닭발을 주문했다.

김희철이 "닭발은 모양이 있어서 잘 못 먹는다. 치킨도 형태 때문에 순살만 먹는다"며 고개를 흔들자, 정준하는 "음식 프로그램을 하려면 못 먹는 게 없어야 한다"고 다그쳤다.

이후 소유는 김희철에게 주먹밥과 무뼈닭발을 섞어 건네며 "먹방하긴 틀렸다. 입에 넣자마자 표정이 그게 뭐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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