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 하우스' 유나X재현X승협 아이돌 초호화 라인업 '오늘(13일) 첫공개'

2020. 3.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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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웹 뮤직 드라마 '빅픽처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1회는 13일 오후 6시 제작사 빅픽처 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빅픽처 하우스'는 앞서 AOA 유나와 엔플라잉 승협, 재현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들을 비롯해 차세대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최정우, 김두리 등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 준비에 실패한, 혹은 계속된 실패를 겪으며 여전히 준비 중인 다섯 남녀가 음악인을 위한 셰어하우스에 살며 겪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아이돌 연습생 뿐 아니라, 실패를 겪어봤을 모두에게 ‘원하는 대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서 공개된 첫번째 티저에는 유나의 리얼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솔로 데뷔를 꿈꾸며 힘겨운 연습생 생활을 버텼지만 결국 계약해지를 당한 비운의 여주인공 남가영 역을 맡은 유나는 현실적인 ‘폭풍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유나는 훈훈한 선배 권현민 역의 승협과 설레는 로맨스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였으며, 까칠한 매력의 공성우 역을 맡은 재현의 ‘츤데레 허세 캐릭터’ 역시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쉐어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빅픽처마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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