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셋

이준현 2020. 3. 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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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 첫 방송 되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방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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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tvN)

내일(12일) 첫 방송 되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방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한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생로병사가 모여 있는 ‘병원’이라는 공간 속 수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작품이다.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병원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이 아닌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삶,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때로는 웃으면서 또 때로는 눈물 흘리며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 조정석-유연석-정경호-김대명-전미도 꿀케미&연기 만렙 조연 배우 라인업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체불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조연 배우 라인업이 더해진 멀티 캐스팅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먼저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과뮤지컬계 스타 전미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해숙, 김갑수의 탄탄한 연기가 작품의 신뢰감을 높이고,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등 연기 만렙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인싸 ‘익준’(조정석 분), 다정&예민 반전 매력의 ‘정원’(유연석 분), 까칠함으로 무장한 ‘준완’(정경호 분), 자발적 아싸이자은둔형 외톨이 ‘석형’(김대명 분) 그리고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 ‘송화’(전미도 분)까지. 따로 또 같이 20년의 세월을 보내온 의대동기 5인방의 찐우정과꿀케미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 시청률+화제성 모두 잡은 믿고 보는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만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안팎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명실상부 최고의 ‘믿보작감’이다.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출의 신원호 감독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 삶의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가는 이우정 작가의 필력이 재미와 공감을 사로잡으며 또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그려나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만의 섬세한 관찰력과 따스한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가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이다. 편하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내일(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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