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유, 탕웨이 남편 역으로 '원더랜드' 합류..호화 캐스팅 방점

전형화 기자 입력 2020. 3. 11.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가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에 합류, 초호화 캐스팅의 대미를 장식한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원더랜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2011년 '만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이로써 '원더랜드'는 수지와 박보검이 20대 커플을, 정유미와 최우식이 원더랜드 조정자 역할을, 공유와 탕웨이가 40대 부부 역할을 맡으면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단독]공유, 탕웨이 남편 역으로 '원더랜드' 합류..호화 캐스팅 방점

배우 공유가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에 합류, 초호화 캐스팅의 대미를 장식한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원더랜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2011년 '만추'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여러 이유로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 등에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공유는 아내를 떠나 보내고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40대 남성을 맡아 탕웨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비중이 크진 않지만 김태용 감독과 시나리오, 제작자 등에 신뢰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원더랜드'는 수지와 박보검이 20대 커플을, 정유미와 최우식이 원더랜드 조정자 역할을, 공유와 탕웨이가 40대 부부 역할을 맡으면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원더랜드'는 올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막바지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한창이다.

[관련기사]☞'25주년' SM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 선임오르테가에 뺨 맞은 박재범 속사정이동욱·아이비가 신천지라고?미녀 기상캐스터 방송 중 욕설수지, 어느새 이리 글래머..허리까지 노출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