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어머니 vs 함소원 극과 극 뱃살 공개, 본격 운동 시작[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함소원 시어머니 뱃살이 공개됐다.

3월 10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중국 마마까지 합세한 2020년 버전 다이어트 DVD 제작을 기획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제가 20대부터 40대까지, 어머니가 50대부터 80대가 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을 맡아 운동 DVD를 내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돈도 돈이지만 어머니께도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마는 "다이어트 성공하면 5, 60대 어머님들이 용기를 낼 거다. 처음에 뚱뚱했는데 살이 빠지다니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갖게 할 거다"는 각오를 밝혔다.

헬스장을 찾은 마마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위해 있는 그대로의 몸매를 공개했다. 거들에 감춰진 뱃살을 공개한 것.

반면 함소원은 45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상위 0.1%의 군살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패딩을 두겹 입고 땀을 쫙 뺀다"고 답했다. (사진=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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